건강

100세 청년 생활습관이 만든다

공신일이 2026. 3. 1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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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이 노안 교정을 늦춘다

우리 신체중 옛날보다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곳은 어디일까. 정답은 눈. 각종 공해 및 빛의 자극 등 환경 악화로 인해 눈이 혹사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조사 결과 50∼60(45.9%) 백내장 환자가 과거 백내장 질환의 주요 연령층인 70대(40.3%)를 앞질렀다. 30∼40대는 9.1%, 20대 이하는 2.1%의 발병률을 보였다.

노 안 및 백내장 전문 병원인 씨어앤파트너의 김봉현 원장은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평균 수명은 크게 연장되고 있지만 눈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은 아직 찾지 못했다”며 노안이 빨리 오지 않도록 시력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먼저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해 눈의 노화를 막아야 한다. 일단 책을 볼 때는 1시간마다 5∼10분 멀리 보기를 한다. 장시간 가까운 곳에 시선을 집중하면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해 주는 조절근을 쉽게 피로하게 만든다.

특히 자외선은 백내장은 물론 황반변성과 익상편 등 거의 모든 눈의 노화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눈의 건강을 위해 선글라스는 항상 소지해 착용한다.

눈도 최소 1년에 1번 이상 종합검진이 필요하다. 노화에 따른 눈의 변화는 물론 녹내장, 황반변성 등 자칫 실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난치병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영 등 적당한 운동은 관절에 좋다

뼈 끝을 덮고 있는 연골은 오랜 세월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손상이 일어난다. 연골은 많이 부딪친 부위가 더 빨리 닳고 부서지기도 하면서 표면이 점차 울퉁불퉁해진다. 그러나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무조건 관절 손상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관절염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거하고 관리하면 좀 더 건강하게 걸을 수 있다.

관절염을 유발하는 위험요인은 비만, 잘못된 자세, 외상 등이다. 체중이 많이 나가면 그만큼 관절이 감당해야 하는 무게가 커져 연골이 빨리 닳는다. 또 오랫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서 일하거나 특정 관절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해당 부위 관절에 관절염을 앓게 될 확률이 높다. 외상 역시 관절 혹은 관절 주변의 인대와 근육에 손상을 입히는 것이므로 제대로 된 검사와 치료가 없다면 이후 관절염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건 강한 다리를 유지하려면 생활 속 관리가 중요하다. 무릎을 바닥에 대고 방 닦기, 손빨래, 책상다리 등 관절에 부담을 주는 동작은 피해야 한다. 또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는 것도 피해야 한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관절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허리를 구부리고 비스듬히 앉거나 한쪽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역시 오래 지속하면 관절통을 유발하고 뼈의 구조를 변형시킨다.

적 당한 운동을 통해 관절주변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관절이 뻣뻣해지고 근육과 인대가 약해져 관절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물론 등산, 달리기 등 무리한 운동은 관절 손상을 일으키지만 수영이나 자전거, 걷기 등 적당한 운동은 관절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관절전문 강서제일병원 송상호 병원장은 관절에서 지속적인 통증이 있고 소리가 나거나 무릎이 붓고 걷기가 힘든 증상이 있으면 관절염 신호이므로 빨리 치료를 받아 진행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입속 청결 유지 해주세요

오 복 중 하나로 꼽히는 치아도 잘 관리해야 남은 인생을 편하게 보낼 수 있다. 2006년 보건복지부 국민 구강 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75세 이상 노인의 평균 남은 치아는 11.1개에 불과하고 빠진 치아로 인해 저작 불편을 호소하는 노인들은 무려 53%에 이른다.

노인 치아 상실의 대부분은 구강이 청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구강청결 기능을 담당하는 침 분비가 줄어들어 세균 활동이 활발해지고 미각도 변한다. 손 놀림이 둔해져 치아 구석구석 양치질하기도 어려워진다. 또 잇몸뼈가 점차 소실되면서 치아가 흔들리고 당뇨병이나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 약물 치료로 인한 구강 건조증이나 충치, 잇몸 질환 등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노인의 경우 넓어진 치아 틈 사이로 낀 음식물 찌꺼기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생기는 치아틈 충치가 흔하다. 치아틈 충치는 한번에 두 개의 치아를 손상되게 하고 치아뿌리부터 썩는 경우가 많아 충치 진행 속도가 빠르고 치아 손실 위험도 크다.

잇몸 질환은 입속 청결이 제대로 유지되지 않으면 급속도로 진행된다. 치아 표면에 형성된 치태가 쌓이면 치석이 된다. 세균 덩어리인 치석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 잇몸뼈를 비롯한 주변 조직에 손상을 입힌다.

당 뇨치아·치주질환 전문 이롬치과 안홍헌 원장은 노인들의 구강 질환은 전신 건강을 악화시키고 만성 질환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돼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노인성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6개월∼1년에 한번 꾸준한 치과 관리와 스케일링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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